남슐레스비히 유권자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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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슐레스비히 유권자 연합(SSW)은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의 소수 민족인 덴마크계와 북프리슬란트 주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당이다. 2005년, 2009년, 2017년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 의회 선거에서 의석을 확보했으며, 2012년에는 사회민주당, 녹색당과 연정을 구성하여 주 정부에 참여했다. 2021년 독일 연방 선거에서는 5% 봉쇄 조항의 적용을 받지 않아 60년 만에 연방 의회에 진출했다. SSW는 소수 민족 권리 보호, 지방 분권, 북유럽 모델 지향 등을 정책으로 내세우며, 기독교민주연합과 사회민주당의 중간 위치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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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슐레스비히 유권자 연합 - [정당]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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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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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명칭 | 남슐레스비히 유권자 연합 |
원어 명칭 | 독일어: Südschleswigscher Wählerverband 덴마크어: Sydslesvigsk Vælgerforening 북프리슬란트어: Söödschlaswiksche Wäälerferbånd |
약칭 | SSW |
국가 | 독일 |
창립일 | 1948년 6월 30일 |
해체 | 남슐레스비히 협회에서 분리 |
본부 위치 | 플렌스부르크, 노르더슈트라세 76, 24939 |
정치적 성향 | 지역주의 소수 민족 (덴마크, 프리슬란트) 이익 옹호 |
청소년 조직 | SSW 청년단 |
신문 | '북부의 소리' |
당원 수 (2020년) | 3,216명 |
공식 색상 | 파랑, 노랑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지도부 | |
의장 | 크리스티안 디르샤우어 |
부의장 | 시빌라 레나 니치 스벤트 비피히 |
사무총장 | 마르틴 로렌첸 |
의석 현황 | |
독일 연방의회 (슐레스비히-홀슈타인) | 1석 / 736석 |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의회 | 4석 / 69석 |
킬 시의회 | 4석 / 49석 |
플렌스부르크 시의회 | 11석 / 43석 |
국제 관계 | |
유럽 | 유럽 자유 동맹 |
2. 역사
슐레스비히 지역은 역사적으로 독일과 덴마크 양국에 걸쳐 있으며, 남부 슐레스비히는 독일에 속하게 되었다(슐레스비히-홀슈타인 문제). 남슐레스비히 유권자 연합(SSW)은 이러한 배경 속에서 주로 독일 내 소수 민족인 덴마크인[14] 및 북프리슬란트 주민의 정치적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창설되었다. 정치적으로는 기독교 민주 연합(CDU)과 사회 민주 당(SPD)의 사이에 위치하며, 북유럽 국가들의 정치, 경제, 사회 시스템을 모델로 삼을 것을 주장하고[14] 지방 분권 강화를 통해 유권자와 가까운 정치를 지향한다.
SSW는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 의회와 독일 연방 의회 선거에서 소수 민족 정당으로 인정받아, 의석 확보에 필요한 최소 득표율인 5% 제한(봉쇄 조항)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이러한 이점 덕분에 SSW는 1949년 연방 의회 선거에서 1석을 확보했으며,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꾸준히 주 의회에서 1석을 유지할 수 있었다. 슐레스비히 지역의 시, 군 의회에서도 꾸준히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2000년대 들어 SSW는 주 의회에서 점차 영향력을 확대했다. 2005년 주 의회 선거에서는 2석을 확보하며 연정 구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2012년 주 의회 선거에서는 3석을 얻어 독일 사회민주당(SPD), 녹색당과 함께 사상 최초로 주 연립 정부에 참여하여 안케 스포렌도크를 장관으로 배출하는 등[9] 독일 정치사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2017년 선거 이후 다시 야당으로 활동하던 SSW는 2021년 독일 연방 의회 선거에서 60여 년 만에 연방 의회 후보를 내어 1석을 확보하며[10][11] 1949년 이후 처음으로 연방 의회에 재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 선거에서는 덴마크계뿐만 아니라 지역 현안 개선과 다른 소수 민족 권리 옹호를 내세우며 지지 기반을 넓히려는 시도를 보였다.[14]
2. 1.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의회 활동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 의회에서 SSW는 소수 민족 정당으로서 의석 확보에 필요한 5% 득표율 제한(봉쇄 조항)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이러한 특별 지위 덕분에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꾸준히 주 의회에서 1석을 확보할 수 있었다.2005년 주 의회 선거에서는 3.6%를 득표하여 2석을 확보했다. 이 결과로 SSW는 독일 사회민주당(SPD)과 녹색당의 연립 정부 구성을 지지하며 캐스팅보트 역할을 했으나, 직접 연정에 참여하지는 않았다.[5] SSW의 이러한 결정은 독일 기독교민주연합(CDU)과 보수 진영으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그들은 SSW가 소수 민족의 이익만을 대변해야 하며, 일반 정당처럼 주 전체 정치에 영향을 미치려 할 경우 특별 지위를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SSW는 의회 의석의 정당한 가치와 독일 시민으로서의 동등한 권리를 내세우며 이러한 주장에 맞섰다. 특히 SSW는 4학년 이후 학생들을 성적에 따라 다른 종류의 중등학교로 분리하는 전통적인 독일 교육 시스템의 폐지를 주장하는 등 교육 정책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보였는데, CDU는 덴마크계 학교가 별도로 존재함에도 SSW가 공립학교 문제에 관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2009년 주 의회 선거 이후에는 SPD-녹색당 연정이 무산되고 CDU와 독일 자유민주당(FDP)의 중도 우파 연정이 구성되면서 SSW는 야당이 되었다.
2012년 주 의회 선거에서는 4.6%를 득표하며 3석을 확보했다.[8] 선거 후 SPD(22석), 녹색당(10석)과 함께 연정을 구성하여 총 35석으로 과반수를 확보했다. 이는 독일 역사상 소수 민족 정당이 주 정부 구성에 참여한 첫 사례로 기록되었다.[9] SSW 소속의 안케 스포렌도크가 문화·법무·유럽 문제 담당 장관으로 임명되었다.[9][15] 이 연립 정부는 세 정당의 상징색인 빨강-녹색-파랑을 따 "덴마크 신호등"(Dänen-Ampel),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신호등"(Schleswig-Holstein-Ampel), "해안 연정"(Küstenkoalition), "북부 신호등"(Nord-Ampel)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렸다.
2017년 주 의회 선거에서는 3.3%로 득표율이 다소 하락했지만 3석은 유지했다.[15][16] 그러나 기존 연정 파트너였던 SPD와 녹색당의 의석수가 줄어 연정 전체 의석이 과반수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SSW는 다시 야당으로 돌아섰다.
2. 2. 2021년 연방 의회 진출
남슐레스비히 유권자 연합(SSW)은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 의회뿐만 아니라 독일 연방 의회에서도 소수 민족 정당이라는 이유로 의석 확보에 필요한 5% 득표율 제한, 즉 봉쇄 조항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14] 하지만 당선 가능성과 비용 부담 때문에 연방 의회 선거에는 오랫동안 후보를 내지 않았다.[14]그러다 2021년 독일 연방 의회 선거에서 SSW는 60년 만에 후보를 내어 전국 득표율 0.1%로 1석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17][10][11] 이는 1949년 서독 연방 선거 이후 처음으로 얻은 연방 의회 의석이었다.[10][11] 당선된 슈테판 자이들러는 독일 연방 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12]
SSW는 이 선거에서 전통적인 지지 기반인 덴마크계 소수 민족의 이익 대변을 넘어,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가 풍력 발전 등 에너지 공급지임에도 불구하고 전기 요금이 비싸고 도로 정비가 미흡한 현실을 개선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또한 신티-로마인이나 소르브인과 같은 다른 소수 민족의 권리 옹호도 주장하며 덴마크계라는 틀을 벗어나 지지층을 넓히려는 노력을 보였다.[14]
3. 정책
남슐레스비히 유권자 연합(SSW)은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의 슐레스비히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주로 소수 민족인 덴마크계[14] 및 북프리슬란트 주민의 이익을 대변한다. 정치적으로는 기독교 민주 연합(CDU)과 사회 민주당(SPD)의 중간 입장을 취하며, 복지 및 사회 시스템 측면에서 북유럽 국가 모델을 참고할 것을 주장한다.[14] 또한, 지방 분권 강화를 통해 유권자와 가까운 정치를 지향한다.
소수 민족 정당이라는 특성상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 의회 및 연방 의회 선거에서 의석 확보에 필요한 최소 득표율 5% 제한 규정(봉쇄 조항)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이를 바탕으로 SSW는 주 의회 및 지역 의회에서 꾸준히 활동해 왔으며, SPD, 녹색당 등 다른 정당과 연정을 구성하여 주 정부 운영에 참여한 경험도 있다. 1949년 연방 의회 선거에서 1석을 확보한 바 있으며, 2021년 독일 연방 의회 선거에서는 60년 만에 다시 연방 의회 의석(1석)을 확보했다.[17] 최근에는 전통적인 덴마크계 지지층 외에도 풍력 발전 등 지역 현안 해결과 신티-로마인, 소르브인 등 다른 소수 민족의 권리 옹호를 내세우며 지지 기반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14]
3. 1. 소수 민족 권리 보호
남슐레스비히 유권자 연합(SSW)은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 내 소수 민족인 덴마크계[14] 및 북프리슬란트 주민의 정치적 이익을 대변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는다.소수 민족 정당이라는 특수성 덕분에, SSW는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 의회 선거에서 의석 확보에 필요한 최소 득표율 기준인 5% 봉쇄 조항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이러한 예외 규정 덕분에 SSW는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꾸준히 주 의회에서 1석을 유지할 수 있었다. 독일 연방 의회 선거에서도 동일하게 봉쇄 조항 면제 혜택을 받지만, 현실적으로 당선 가능성이나 선거 비용 부담 문제로 인해 연방 의회 후보를 내는 경우는 드물었다[14].
그러나 2021년 독일 연방 의회 선거에서는 60년 만에 연방 의회 후보를 내어 1석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17]. 이는 소수 민족 정당으로서 봉쇄 조항의 적용을 받지 않았기에 가능했다. 당시 SSW는 전통적인 지지 기반인 덴마크계 유권자뿐만 아니라, 풍력 발전 등 에너지 정책 문제나 지역 개발 불균형 해소와 같은 현안을 제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신티-로마인과 소르브인 등 다른 소수 민족의 권리 보호까지 주장하며 덴마크계라는 틀을 넘어 지지층을 넓히려는 노력을 보였다[14].
3. 2. 지방 분권
SSW는 지방 분권을 통해 유권자와 가까운 정치를 지향한다.[14]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 의회에서는 소수 민족을 대표한다는 이유로, 의석 확보에 필요한 득표율 5% 제한 규정(봉쇄 조항)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이러한 특례 덕분에 1960년대부터 1980년대에 걸쳐 주 의회에서 꾸준히 1석을 확보할 수 있었다. 슐레스비히 지역의 시, 군 의회에서도 일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2012년 주 의회 선거에서는 3석을 확보[15]하여, 22석의 SPD, 10석의 녹색당과 함께 연립 정부를 구성했다. 세 정당의 상징색(빨강, 녹색, 파랑)을 따 "덴마크 시그널"이라 불린 이 연정 참여는 SSW가 주 정부 운영에 참여한 첫 사례였다. 당시 Anke Spoorendonk|앙케 스포렌동크영어가 법무·유럽·문화 담당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2017년 주 의회 선거에서도 3석(득표율 3.3%)을 획득하며 주 의회에서의 입지를 유지했다[15][16].
3. 3. 북유럽 모델 지향
정치적으로는 기독교 민주 연합(CDU)과 사회 민주당(SPD)의 중간 입장을 취한다. SSW는 북유럽 국가들의 정치, 경제, 사회 시스템을 모델로 삼아 배울 것을 주장하며[14], 지방 분권 강화를 통해 유권자와 더 가까운 정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러한 지향점은 2021년 독일 연방 의회 선거에서 덴마크계 소수 민족뿐만 아니라 다른 소수 민족(신티-로마인, 소르브인)의 권리 옹호와 지역 현안 개선을 내세워 폭넓은 지지를 얻은 것에서도 나타난다.[14]4. 조직
당의 하부 조직으로는 청년 조직인 SSWUngdom 등이 있다.
4. 1. SSWUngdom
SSW의 청년 조직(SSWUngdomdan, Jugend im SSWdeu)은 남슐레스비히 유권자 연합의 청년 단체이다. 현재 의장은 마일리스 로스베르크이다.5. 역대 선거 결과
남슐레스비히 유권자 연합(SSW)은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의 소수 민족인 덴마크인[14] 및 북프리슬란트인의 이익을 대표하는 정당이다. 이 덕분에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 의회와 연방 의회 선거 모두에서 의석 확보에 필요한 최소 득표율 5% 봉쇄 조항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SSW는 창당 이후 연방 의회와 주 의회 선거에 참여해왔다. 연방 의회에서는 1949년 독일 연방 의회 선거에서 1석을 확보했으며, 오랫동안 원외에 머물다가 2021년 독일 연방 의회 선거에서 60년 만에 다시 1석을 얻어 복귀했다.[17][14] 주 의회에서는 봉쇄 조항 면제 덕분에 꾸준히 의석을 확보해왔으며, 특히 2012년 주 의회 선거에서는 3석을 확보[15]하여 사민당(SPD), 녹색당과 함께 연립 정부를 구성하며 창당 이래 처음으로 주 정부 운영에 참여했다. 2017년 선거에서도 3석을 유지했다.[15][16]
또한, 슐레스비히 지역의 시, 군 단위 지방 의회에서도 꾸준히 의석을 확보하며 일정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5. 1. 독일 연방 의회 선거
SSW는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의 소수 민족인 덴마크인과 북프리슬란트인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당이다.[14] 이 때문에 독일 연방 의회 선거에서 의석 확보에 필요한 최소 득표율인 5% 봉쇄 조항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당선 가능성과 비용 문제로 인해 연방 의회 선거 참여는 제한적이었다.[14]1949년 연방 의회 선거에서는 정당 명부 득표율 0.3%(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 5.4%)로 1석을 확보하여 원내에 진입했다. 그러나 1953년 선거에서는 득표율이 0.2%로 하락하며 의석을 잃었고, 이후 1957년과 1961년 선거에서도 0.1%대의 득표율에 그쳐 원외 정당으로 남았다. 1961년 선거 이후 SSW는 연방 의회 선거에 참여하지 않았다.
60년 만인 2021년 연방 의회 선거에 다시 후보를 내어 정당 명부 득표율 0.1%(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 3.2%)로 1석을 확보하며 연방 의회에 재입성했다.[17] 이 선거에서 SSW는 전통적인 지지 기반인 덴마크계뿐만 아니라, 풍력 발전 등 에너지 공급지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전기 요금과 낙후된 도로 인프라 등 지역 현안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대변하고, 신티-로마인 및 소르브인 등 다른 소수 민족의 권리 옹호를 주장하며 지지층을 넓혔다.[14]
선거 | 대표 | 지역구 | 정당 명부 | 의석 | +/– | 상태 | ||||
---|---|---|---|---|---|---|---|---|---|---|
득표수 | 득표율(%) | 득표수 | 득표율(%) | |||||||
독일 |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 독일 |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 |||||||
1949 | 헤르만 클라센 | N/A | 75,388 | 0.3 (#12) | 5.4 (#5) | 1석 | N/A | 야당 | ||
1953 | N/A | 44,339 | 0.2 (#13) | 3.3 (#6) | 44,585 | 0.2 (#13) | 3.3 (#6) | 0석 | ▼ 1 | 원외 |
1957 | N/A | 33,463 | 0.1 (#10) | 2.5 (#6) | 32,262 | 0.1 (#11) | 2.5 (#6) | 0석 | ▬ 0 | 원외 |
1961 | N/A | 24,951 | 0.1 (#8) | 1.8 (#5) | 25,449 | 0.1 (#9) | 1.9 (#5) | 0석 | ▬ 0 | 원외 |
1965년부터 2017년까지 불출마 | ||||||||||
2021 | 슈테판 자이들러 | 35,027 | 0.1 (#17) | 2.0 (#7) | 55,578 | 0.1 (#17) | 3.2 (#7) | 1석 | ▲ 1 | 야당 |
5. 2.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 의회 선거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 의회 선거에서 남슐레스비히 유권자 연합(SSW)은 소수 민족인 덴마크인[14] 및 북프리슬란트 주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당으로서 특별한 지위를 가진다. 소수 민족 정당으로 인정받아 의석 확보에 필요한 최소 득표율 5%를 넘지 않아도 되는 봉쇄 조항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이 덕분에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낮은 득표율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1석을 확보할 수 있었다.다음은 역대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 의회 선거 결과이다.
선거 | 대표 | 득표수 | 득표율 | 의석 | 증감 | 상태 |
---|---|---|---|---|---|---|
1947년 | 사무엘 뮌초 | 99,500 | 9.3% | 6 | ▲ 6 | 야당 |
1950년 | 71,864 | 5.5% | 4 | ▼ 2 | 야당 | |
1954년 | 42,242 | 3.5% | 0 | ▼ 4 | 원외 | |
1958년 | 베르톨트 바흐젠 | 34,136 | 2.8% | 2 | ▲ 2 | 야당 |
1962년 | 26,883 | 2.3% | 1 | ▼ 1 | 야당 | |
1967년 | 23,577 | 1.9% | 1 | 변동 없음 | 야당 | |
1971년 | 19,720 | 1.4% | 1 | 변동 없음 | 야당 | |
1975년 | 카를 오토 마이어 | 20,703 | 1.4% | 1 | 변동 없음 | 야당 |
1979년 | 22,293 | 1.4% | 1 | 변동 없음 | 야당 | |
1983년 | 21,807 | 1.3% | 1 | 변동 없음 | 야당 | |
1987년 | 23,316 | 1.5% | 1 | 변동 없음 | 야당 | |
1988년 | 26,643 | 1.7% | 1 | 변동 없음 | 야당 | |
1992년 | 28,245 | 1.9% | 1 | 변동 없음 | 야당 | |
1996년 | 안케 스포렌동크 | 38,285 | 2.5% | 2 | ▲ 1 | 야당 |
2000년 | 60,367 | 4.1% | 3 | ▲ 1 | 야당 | |
2005년 | 51,920 | 3.6% | 2 | ▼ 1 | 야당 | |
2009년 | 69,701 | 4.3% | 4 | ▲ 2 | 야당 | |
2012년 | 61,025 | 4.6% | 3 | ▼ 1 | 여당 (사민당-녹색당-SSW 연정) | |
2017년 | 라르스 하름스 | 48,968 | 3.3% | 3 | 변동 없음 | 야당 |
2022년 | 78,969 | 5.7% | 4 | ▲ 1 | 야당 |
2012년 주 의회 선거에서는 3석을 확보[15]하여, 22석의 사민당(SPD), 10석의 녹색당과 함께 총 35석으로 과반수를 확보하며 연립 정부를 구성했다. 이는 SSW 창당 이후 첫 주 정부 참여였다. 세 정당의 상징색(빨강-녹색-파랑)을 따 '덴마크 신호등(Dänen-Ampel)' 연정으로 불렸으며, SSW 소속의 안케 스포렌동크가 법무·유럽·문화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2017년 주 의회 선거에서는 3.3%의 득표율로 3석을 유지했으나[15][16], 사민당-녹색당-SSW 연정은 과반수 확보에 실패하여 SSW는 다시 야당이 되었다. 2022년 선거에서는 5.7%를 득표하며 4석을 확보했으나 여전히 야당으로 남아있다.
6. 당 대표
대표 | 연도 | |
---|---|---|
1 | 스벤 요한슨 | 1948–1949 |
2 | 사무엘 뮌초 | 1949–1950 |
3 | 헤르만 클라우센 | 1950–1956 |
4 | 프리드리히 맘젠 | 1956–1960 |
5 | 카를 오토 메이어 | 1960–1975 |
6 | 게르하르트 베리츠 | 1975–1989 |
7 | 빌헬름 큠버 | 1989–1997 |
8 | 게르다 아이히혼 | 1997–2005 |
9 | 플레밍 메이어 | 2005–2021 |
10 | 크리스티안 디르샤우어 | 2021–현재 |
참조
[1]
웹사이트
Unterrichtung durch die Präsidentin des Deutschen Bundestages.
https://dserver.bund[...]
Deutscher Bundestag
2021-12-20
[2]
문서
Other translations include ''South Schleswig Voter Alliance'', ''South Schleswig Voters' Committee'', ''South Schleswig Voter Federation'', ''South Schleswig Voters Group'', ''South Schleswig Voters League'', ''South Schleswig Voters List'', ''South Schleswig Voters' Union'', ''South Schleswig Electoral Association''.
[3]
서적
Cultural and Linguistic Minorities in the Russian Federation and the European Union: Comparative Studies on Equality and Diversity
Springer
2015
[4]
서적
Contemporary Europe
Palgrave Macmillan
[5]
서적
Contemporary European Politics: A Comparative Introduction
Routledge
[6]
웹사이트
Der SSW will den Minderheiten und der Region eine Stimme in Berlin geben
https://www.ssw.de/t[...]
2020-09-19
[7]
웹사이트
Mit 0,1 Prozent: Dänen-Partei Südschleswigscher Wählerverband wieder im Bundestag
https://www.mdr.de/n[...]
2021-10-22
[8]
웹사이트
Landtagswahl in Schleswig-Holstein am 6. Mai 2012
http://landtagswahl-[...]
Statistical Office for Schleswig-Holstein and Hamburg
2012-05-07
[9]
뉴스
Dänen-Ampel steht – Albig regiert in Kiel
https://www.welt.de/[...]
2012-06-12
[10]
뉴스
Social Democrats Narrowly Beat Merkel's Bloc In German Elections
https://www.npr.org/[...]
2021-09-26
[11]
뉴스
Stefan Seidler (SSW): "Die ersten Zahlen sind sensationell"
https://www.ndr.de/n[...]
NDR
2021-09-2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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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sh minority gets representation in German parliament
https://www.thelocal[...]
2021-09-27
[13]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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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뉴스
「独総選挙 少数派に光/デンマーク系政党 70年ぶりに国政復帰/最北端の港町地盤に1議席」「政策 他民族に配慮」
https://mainichi.jp/[...]
毎日新聞
2021-11-03
[15]
웹사이트
Sitzverteilung bei den Landtagswahlen 2017 und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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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ュレースヴィヒ=ホルシュタイン州統計局
2017-05-08
[16]
웹사이트
Vorläufiges Landesergeb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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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ュレースヴィヒ=ホル
2017-05-08
[17]
웹사이트
SSW zieht in den Bundestag ein
https://www.zdf.de/n[...]
ZDF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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